일찍 일어나기로 유명한 사람은 임마누엘 칸트이다.
이 독일의 대철학자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여름이나 겨울이나 새벽5시면 일어났다.

그는 독신으로서 남자 하인을 두고 있었는데 이 하인이 정확히 15분전 5시에 칸트를 깨우러 침실로 간다.
그는 칸트가 일어날때까지 계속 깨우라는 엄명을 받고 있었다.
간혹, 칸트가 너무 졸려서 더 자려고 해도 하인은 절대 칸트 말을 듣지 않았다.
만일 칸트의 그런 말을 들어 주다가는 나중에 혼이 나기 때문이다.

Posted by 카이사르21
요한 볼프강 폴 괴테는 칸트와 마찬가지로 위대한 지적 활동을 한 세계적인 작가이자 시인이며 일찍 일어난 사람으로 유명하다.
"아침 시간은 금화를 몰고 있다."
이 유명한 격언은 괴테가 만든 것이다.

고령임에도 지력은 쇠할 줄 모르고, 창작력도 더욱 왕성해지는 것과 같은 사람의 생활이다.
이 천재는 미명에 눈을 떠서는 해가 뜨기까지 별을 바라보면서 명상을 했다.

-지적생활의 방법 中-

'동기부여 글모음 > 자기관리.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서가 슈바이쳐  (0) 2010.01.11
독서의 직감력 기르는 방법  (0) 2010.01.11
칸트의 새벽  (0) 2010.01.11
낭비한 시간 적어 놓고 스스로 독려하기  (0) 2010.01.10
에디슨은 메모광  (0) 2010.01.10
최상의 컨디션을 위하여  (0) 2010.01.10
다윈의 메모습관  (0) 2010.01.10
Posted by 카이사르21
- 비틀즈 멤버 조지헤리슨의 일화 -

조지는 혼자 기타를 익혔다. 하지만 별로 진전은 없어 보였다.
'아 나는 정말 못 치겠어' 라고 말하곤 했다
그래서 내가 말해 주었다.
'할수 있어' 계속 연습하면 될거야'
그러자 그애는 손가락에 피가 날 때까지 연습을 했다.
나는 계속 '할수 있어, 할수 있어'라고 말해 주었다
새벽 두 세시까지 같아 앉아서 봐주기도 했다.
조지가 '정말 못하겠어요'라고 할 때마다 '해봐 더해봐'라고 말했다.

그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이니까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마 내가 어렸을때 하고 싶었던 모든일들, 아무도 격려해 주지 않았던 일들이 생각나서였을지도 모른다.
(조지헤리슨 어머니의 증언)

비틀즈는 전설로 통합니다.
전설적인 그룹 비틀즈의 기타리스트 조지헤리슨은
어머니의 격려와 말 그대로 피나는 노력으로 전설의 일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Posted by 카이사르21

 

[이데일리 SPN 정철우기자] '화양연화'라는 말이 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한다.

영화 탓인지는 몰라도 어쩐지 슬픔이 묻어 있는 느낌이다. 아름다운 순간이 그리 길지 않을 것 같다는 아쉬움, 그래서 더 깊게 묻어나는 애잔함까지.

최익성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 1997시즌, 최익성은 야구 선수로서 최고를 경험한다.

비단 20(홈런)-20(도루)을 달성해냈다는 기록적인 의미만이 아니다. 그 시절 최익성은 누군가에게 '믿음'이란 걸 얻고 있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최익성은 "돌이켜보면 그 당시 나를 가장 오랜시간 동안 지켜봐 준 분들이 지도자로 계셨던 덕인 것 같다"고 말했다.
 
오랜시간? 인연의 기간은 고작 3~4년이 전부였다. 그는 삼성을 떠난 이후엔 길어야 2년간 한 팀에서 뛰었을 뿐이다.

최익성의 '화양연화'가 화려하면서도 아련한 이유다.

1997시즌을 준비하는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처음으로 아무런 고민 없이 훈련을 했었던 탓인 듯 하다. 순조롭게 진행됐던 훈련의 기억은 별로 나질 않는다.

훈련은 꽤 힘들었지만 몸이 힘든 것 쯤은 문제가 아니었다. 나는 삼성의 1번타자를 향해 나아가기만 하면 됐다.

시즌이 시작되기 전 언론은 내게 많은 관심을 보였다. 8개팀 중 가장 약한 1번타자라는 점에서 주목 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 톱타자들은 정말 쟁쟁했다. 이종범(해태) 전준호(현대) 최태원(쌍방울) 유지현(LG) 정수근(두산) 이영우(한화) 등이 각 팀의 톱타자를 맡았다.

인터뷰를 할때면 늘 그에 대한 내 느낌을 물었다. 난 자신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답했다. "지켜봐주세요. 과연 시즌이 끝난 뒤에도 그런 말이 나오는지 궁금하군요."

시범경기서 나는 그야말로 펄펄 날았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믿음'을 등에 업고 뛰는데 거칠 것이 있을리 없었다.

난 시범경기 스타로 떠오르며 더욱 이목을 끌었다. 그때만해도 언론의 반응은 반반 이었다.

'모처럼 큰 인재를 발굴했다'는 시선이 있었는가 하면, '시범경기 반짝 스타는 얼마든지 많았다'는 회의론도 있었다.

신경쓰지 않았다. 난 언제나 한결같이 싸워왔을 뿐이기 때문이다. 상대가 아마추어건 프로 에이스건 공만 볼 뿐이다. 더 중요한 건 나 자신과 싸움이다.

출발은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 평범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백인천 감독님은 날 꾸준히 톱타자로 기용해 주셨다.

마음이 너무 편했다. 방망이가 안 맞아도 무조건 출루가 우선이라 생각하며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그러면서 난 조금씩 진화했다. 어느 순간 홈런포가 폭발하기 시작했다. 도루도 크게 늘었다.

슬럼프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홈런이 제법 나오며 "4번타자 같은 1번타자"라는 말을 듣게되면서 내 스윙이 조금씩 커졌던 탓이다.

어느날 감독실에 불려갔다. 백 감독님은 "익성아, 넌 삼성의 1번타자야. 4번타자가 아니라구. 20-20을 노린다는 기사도 나오던데 네가 벌써 그런 건방진 생각을 하면 되겠냐."

난 솔직히 20-20이 뭔지도 몰랐다. 한 신문 인터뷰서 그 이야기를 먼저 묻길래래 "그런게 있다면 하고 싶다"고 말했던 것이 점차 크게 퍼져나갔다.

어찌됐건 난 마음 깊이 반성했다.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주문했다. "정신 차리자. 넌 몸에 공을 맞아서라도 출루만 하면 되는 톱타자다. 잊지 마라."

백 감독님은 내게 정말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처음 톱타자로 기용되던 1996시즌 중반. 난 슬라이딩 캐치를 하다 발목이 부러지고 말았다.

2루수 정경배가 공을 잡기 위해 함께 달려오는 것이 뻔히 보였지만 피하지 않았던 탓이다. 충돌은 피했지만 발목이 꺾이며 부러지고 말았다.

신기한 건 그 경기는 아무렇지 않게 마쳤다는 점이다. 그러나 하루가 지나자 내 발목은 한눈에도 심각할 만큼 부어 있었다. 병원에선 "어쩌다 이 지경이 되도록 놔두었냐"며 핀잔을 주기도 했다.

깁스를 하고 발목을 짚은 채 감독님께 인사를 드리러 찾아갔다. 감독님은 내게 하얀 봉투 하나를 꺼내주셨다. 그러더니 "이 돈으로 약 지어먹고 좋은 거 많이 먹어라. 돈도 못 버는 연습생이 홀어머니한테 폐 끼치지 말고. 난 널 믿는다. 네가 다시 돌아와도 우리 팀 1번타자라는 걸 잊지 마라."

그 순간은 아픈 것도 잊을 수 있었다. 백 감독님은 날 눈물짓게 한 첫번째 남자였다. 세상에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우리 팀의 감독님인데 못할 것이 없다고 느껴졌었다.

그러나 인연은 그리 길게가지 못했다. 1997시즌 막판, 백 감독님이 쓰려지셨다. 그것도 내 아버지와 같은 뇌졸중으로….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셨다. 그리고 팀은 수석코치이던 조창수 감독님이 맡게 되셨다. 내겐 감독님 못지 않게 소중한 분이셨다. 조 감독님의 지원 속에 난 꾸준히 톱타자를 맡을 수 있었다.

그때처럼 나를 오랫동안(대략 3~4년 정도) 지켜본 사람들이 많고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이 많았던 적은 없었다.

그것이 그렇게 행복한 것인지, 또 프로야구에서 얼마나 중요한건지 그때는 정말 몰랐다.

시즌 막판, 현대와 경기였다. 홈런 19개에 도루 30개를 기록하던 중이었다. 조 감독님이 날 부르셨다. "오늘은 홈런을 한방 노려봐라."

야구하면서 처음 들어보는 말이었다. 내게 홈런을 노리라고? 어쩐지 마음이 가벼워졌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내 눈 앞에 멈춰선 공을 받아쳐 담장을 넘겨버렸다.

드디어 20-20을 달성한 선수가 된 것이다. 솔직히 말하면 기록에 대해 별 감흥은 없었다. 그렇게 대단한 것인지 실감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대신 내가 매 경기 최선을 다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삼성의 톱타자를 지켜냈다는 것에 대한 기쁨이 컸다.

그해 삼성은 모처럼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이전보다 이름값에선 크게 약해져 있었다. 또 감독님도 중도에 팀에서 이탈하셨지만 팀 전체가 하나로 똘똘 뭉친 결과였다.

난 그해 타율 3할에는 실패했다. 마지막 4경기서 부진했던 탓이다. 그 경기를 나서지 않았다면 3할까지 기록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삼성이 자력으로 4강을 확정지으려면 4경기서 3승을 거둬야 했다.

감독님은 내게 출장 의사를 물으셨다. 난 당연히 나간다고 했다. 개인적인 결과는 좋지 못했지만 후회는 없었다.

그리고 포스트시즌. 관중들의 열기는 내 피를 끓게 했다. 준플레이오프서 쌍방울을 꺾은 삼성은 LG와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삼성은 충격의 2연패를 당한 채 대구로 내려왔다. 내 힘으로 무언가 해보고 싶었지만 잘 안됐다. 다행히 3차전서 팀은 승리를 거뒀고 나도 첫 홈런을 때려내며 힘을 보탰다.

그리고 4차전. 4-4 동점, 2사 1루서 내가 타석에 들어섰다. 마운드엔 내 야구인생 고빗길서 숱하게 만난 이상훈 선배가 서 있었다.

초구 승부였다. 이상훈 선배의 과감한 공략에 나 역시도 과감하게 맞섰다. '딱'하는 소리와 함께 대구 구장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역전 투런 홈런. 난 관중들 향해 펄쩍 펄쩍 뛰며 홈런 세리머니를 했다. 내가 야구를 하며 가장 짜릿했던 순간이었다.

온 세상이 내 이름을 부르는 듯 했다. 경기 후 난 "삼성 팬들에게 한 경기를 더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나 역시도 그 팬들 중 한명이라고 생각했다.

기쁨은 거기까지였다. 아쉽게도 삼성은 5차전서 무릎을 꿇고 말았다. 너무 분해 눈물이 흘렀다.

그리고 얼마 뒤, 내게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백인천 감독님이 팀을 떠나신다는 것이었다.

다들 그 소식을 전하며 내 걱정을 해줬다. "너 이제 어떻게 하냐." 처음엔 왜 그러는지 알지 못했다. 하지만 신임 감독이 누구인지 알게되며 비로서 이해할 수 있었다. 내 야구 인생이 크게 흔들리는 출발점이었다.




Posted by 카이사르21
비틀즈 맴버 폴메카트니의 증언

"존과 나는 거의 언제나 공책을 펼쳐 놓고 나란히 앉곤 했다.
완전히 누더기가 되어버린 그 공책을 지금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첫 페이지 상단에 - 레넌과 매카트니의 오리지널 - 이란 제목을 붙이고 생각나는대로 무엇이나 써두었다.
공책 한권이 그렇게 빽빽이 채워졌다.
다음 세대에는 우리가 최고의 밴드가 될거라는 꿈으로 가득 채워진 공책이였다."

- 오만한 CEO 비틀즈 中 -

그들은 자신들의 꿈을 노트에 적는 것을 취미로 했을 정도로 매일 꿈에 부푼 자들이였다.


Posted by 카이사르21
요한 세바스찬 바하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부지런히 일하였다. 누구나 부지런하면 성공을 거두었을 것이다."
그가 부지런했던 것은 이 때문이고 성공을 거둔 것도 이 때문이었다.

그가 어렸을 때 였다.
형이 그의 재능을 다른 방면으로 돌리기 위해 촟불을 켜지 못하게 했더니,
바하는 달빛 아래서 악보책을 베껴 공부하였다.
그래서 형은 그 악보까지도 다 찢어 버린 적이 있었다.

-자조론- (S.스마일즈)

그래서 결국 바하는 음악의 아버지가 되었고
바하의 형은 아무도 관심 없는 사람이 되었나 봅니다


'동기부여 글모음 > 실천.도전.노력.열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궁이 되기위한 훈련  (0) 2010.01.14
화장실에서 공부를  (2) 2010.01.12
조지헤리슨의 기타연습  (1) 2010.01.11
스티븐슨의 공부방법  (0) 2010.01.10
존 헌터의 성취비법  (0) 2010.01.10
가장 무능하게 만드는 것  (1) 2009.11.05
가장 위대한 자산은 ?  (3) 2009.09.10
Posted by 카이사르21




스티븐슨은 기관공으로 일하면서 밤이면 수학과 측량 기술에 대한 공부를 하고
 낮이면 점심시간 같은 때 틈이 나면 분필로 석탄차 옆구리에 계산 연습을 했다.

스티븐슨 (Stephenson, George) - 영국의 증기기관차 발명가.


스티븐슨은 기관차를 발명하기 위해서 15년을 연구하였습니다.
아마 이런 모습으로 15년을 지냈나 봅니다.

'동기부여 글모음 > 실천.도전.노력.열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장실에서 공부를  (2) 2010.01.12
조지헤리슨의 기타연습  (1) 2010.01.11
바하의 달빛 악보  (0) 2010.01.10
존 헌터의 성취비법  (0) 2010.01.10
가장 무능하게 만드는 것  (1) 2009.11.05
가장 위대한 자산은 ?  (3) 2009.09.10
시계를 보지 말라 (에디슨)  (2) 2009.07.30
Posted by 카이사르21

존헌터는 20세 가까이 될 때까지 거의 아무 교육도 받지 못하여 읽기와 쓰기에도 힘들 지경이었다.

그는 형이 일하고 있는 해부실에서 조수로 있게 되었지만 멀지 않아 형을 능가하였다.
이것은 그의 타고난 소질 때문이기도 하지만, 주로 인내와 전념과 꾸준한 근면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그는 처음으로 비교해부학에 공적을 남겼는데 그가 수집한 자료는 2만점이나 된다.
그는 이처럼 많은 일을 하기 위해 점심을 마치고 나서 한시간 동안 낮잠을 자고 밤에는 네 시간밖에 자지 않았다고 한다.
그에게 어떻게 그런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냐고 질문하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무슨 일이나 손을 대기 전에 그것을 이룰 수 있는가의 여부를 깊이 생각해 봐요,
그리하여 이룰 수 없는 일이라고 판단되면 아예 손을 대지 않아요

그러나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되면 만사를 무릅쓰고 기어이 이루고 말아요. 일단 손을 댔다 하면 끝장을 볼 때까지 중단하지 않아요.
내가 일을 성취한 것은 다 이 때문이지요"


끝짱 볼 때 까지 중단하지 않는 것 이것이 프로정신이 아닐까요...
All or Nothing!

'동기부여 글모음 > 실천.도전.노력.열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지헤리슨의 기타연습  (1) 2010.01.11
바하의 달빛 악보  (0) 2010.01.10
스티븐슨의 공부방법  (0) 2010.01.10
가장 무능하게 만드는 것  (1) 2009.11.05
가장 위대한 자산은 ?  (3) 2009.09.10
시계를 보지 말라 (에디슨)  (2) 2009.07.30
너 자신을 이겨라  (0) 2009.07.20
Posted by 카이사르21
멜란흐톤은 자기가 낭비한 시간을 수첩에 일일이 적어서,
자기를 독려하며 한 시간이라도 허비하지 않으려고 했다.

- 자조론 (S. 스마일즈) 中-


하루에 몇 시간이나 낭비할까요...
낭비하는 시간을 큰 마음먹고 적어보면 스스로 놀랄지도 모릅니다.

'동기부여 글모음 > 자기관리.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서의 직감력 기르는 방법  (0) 2010.01.11
칸트의 새벽  (0) 2010.01.11
새벽의 명상  (0) 2010.01.11
에디슨은 메모광  (0) 2010.01.10
최상의 컨디션을 위하여  (0) 2010.01.10
다윈의 메모습관  (0) 2010.01.10
독서광 플랭클린  (2) 2009.12.16
Posted by 카이사르21
천재 발명가로 잘 알려진 토마스 에디슨은 탐욕스러운 독서광이며 메모광이었다.

보거나 들은 건 뭐든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노란 표지의 노트에 곧바로 옮겨 적었다.
그렇게 평생을 기록한 메모노트가 3400권이나 발견되었다.

-에디슨은 메모광 이었다 中 -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땀으로 만들어진다.
에디슨의 삶의 고백이 아닐까요

'동기부여 글모음 > 자기관리.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칸트의 새벽  (0) 2010.01.11
새벽의 명상  (0) 2010.01.11
낭비한 시간 적어 놓고 스스로 독려하기  (0) 2010.01.10
최상의 컨디션을 위하여  (0) 2010.01.10
다윈의 메모습관  (0) 2010.01.10
독서광 플랭클린  (2) 2009.12.16
나를 아는 지식  (3) 2009.09.04
Posted by 카이사르21
최상의 컨디션을 방해하는 원인은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이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반드시 줄넘기 500회, 앉았다. 일어서기 반복 100회, 좌우로 구르기 20회, 양 주먹 쥐고 배와 등 두드리기 30회 이상을 매일 했다.

그리고 반드시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불규칙한 생활을 하다가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바꾸는데 적응하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리고 절대 과식을 하지 않았으며 조금을 먹어도 오래 씹는다.

과일은 제철에 나는 것을 먹되 상하기 쉬운 딸기, 참외 같은 것은 피하고 사과, 배, 감, 수박, 귤 같은 껍질을 깍아서 먹는 것을 주로 먹었다.


- 기술명장 김규환 자서전 중 -

'동기부여 글모음 > 자기관리.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의 명상  (0) 2010.01.11
낭비한 시간 적어 놓고 스스로 독려하기  (0) 2010.01.10
에디슨은 메모광  (0) 2010.01.10
다윈의 메모습관  (0) 2010.01.10
독서광 플랭클린  (2) 2009.12.16
나를 아는 지식  (3) 2009.09.04
사람의 품격.  (1) 2009.08.13
Posted by 카이사르21
다윈은 마차를 타고 시골의 이집 저집을 돌아다니는 동안에 생각을 정리해서 쪽지에 적어두었다가
나중에 책을 쓸 때 사용했다.
그의 저서의 대부분이 이렇게 해서 된 것이다.
- 다윈 전기중-


메모는 평범한 사람을 천재로 만든다고 합니다.
순간 순간 흘러가는 기억의 파편속에 위대한 삶의 지혜가 나오기도 합니다.

'동기부여 글모음 > 자기관리.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낭비한 시간 적어 놓고 스스로 독려하기  (0) 2010.01.10
에디슨은 메모광  (0) 2010.01.10
최상의 컨디션을 위하여  (0) 2010.01.10
독서광 플랭클린  (2) 2009.12.16
나를 아는 지식  (3) 2009.09.04
사람의 품격.  (1) 2009.08.13
슐리만의 외국어 정복비결  (1) 2009.06.30
Posted by 카이사르21
7막 7장의 저자 홍정욱씨는 하버드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현재 헤럴드신문사 사장이다.
그는 지갑에 자신을 자극할 만한 명언을 적어서 넣어두고 다녔다고 한다.
하버드를 입학 할때쯤에는
"세상에 유일한 죄악은 평범해 지는 것이다."라는 마사 그레이엄의 명언을 적은 종이를 지갑에 넣고 다녔다고 한다.



자신을 격려할 수 있는 명언을 간직하는 것은
스스로를 동기부여하는 좋은 습관인 것 같습니다.
Posted by 카이사르2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871. 8. 19 미국 오하이오 데이턴~1948. 1. 30 데이턴(O. 라이트)
1867. 4. 16 인디애나 밀빌 근처~1912. 5. 30 데이턴(W. 라이트)

'새처럼 하늘을 훨훨 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비행기가 발명되기 이전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 보았을 것이다. 그만큼 하늘을 난다는 것은 인간의 오랜 꿈이었다. 그런 오랜 불가능의 벽을 깨고 비행기를 만든 것은 바로 그 유명한 라이트 형제이다. 형 윌버 라이트와 동생 오빌 라이트이다.

그들 형제가 비행기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1879년 아버지로부터 장난감 비행기를 선물 받고부터였다. 장난감 비행기를 갖고 놀면서 그들은 하늘에 대한 꿈을 키웠던 것이다.

1899년 라이트 형제는 반가운 사실을 알아냈다. 국립정보자료센터인 미스소니언 협회라는 곳에서 각종 정보 및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라이트 형제는 곧 편지를 띄웠다. 그리고 그때까지 알려진 비행에 관한 정보와 자료를 요청했다. 자료를 검토한 그들은 중요한 것은 기체 구조나 엔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조종술임을 알게되었다. “오빌! 기체가 좌우로 기울었을 때 좌우의 날개 면이 휘는 것에 변화를 주면 떠오르는 힘에 차이가 생기게 돼. 그 기우는 차이를 고칠 수 있는 방법만 찾아내면 되는 거야.”

그리고 그들은 곧 그 방법을 알아내는 데 성공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900년의 어느 날, 드디어 그들 형제는 글라이더의 비행 실험을 시작했다. 그들 형제가 만든 글라이더는 엔진이나 프로펠러가 장치되어 있지 않았다. 바람을 타고 날기 때문에 마음대로 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라이트 형제는 가벼운 엔진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이 연구는 3년이나 계속되었다.라이트 형제는 온갖 고난을 이겨내고 12마력의 가벼운 엔진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그들의 비행기에는 하나의 엔진이 두 개의 프로펠러를 돌리도록 장치되었다.

마침내 세계 최초의 비행기를 만든 라이트 형제는 시험 비행을 계획했다. 비행 일자는 1903년 12월 17일, 장소는 마을 앞 평야로 정했다. 그러나 초청장을 받은 사람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결국 그들 형제의 시험 비행에 참석한 사람은 겨우 5명 이었다.

드디어 시험 비행이 시작되었다.

“야! 비, 비행기가 날아간다!”

숨을 죽이고 지켜보던 관중들은 일제히 함성을 질렀다. 비행기는 윌버의 신호에 따라 오빌이 조종하고 있었다. 비행기는 지면을 떠나 3미터 높이로 뜨더니 100미터쯤 날아갔다. 그리고는 평원에 가볍게 착륙했다.

“와! 성공이다! 라이트 형제가 드디어 해냈다!”

5명의 구경꾼들은 서로 얼싸안고 덩실덩실 춤까지 추었다. 하물며 라이트 형제의 기쁨이야 말로 표현할 수 없었겠지만 말이다.

글 - 왕연중(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장) : E-mail -
wangyj39@dreamwiz.com

출처: http://www.ideakeyword.com

Posted by 카이사르21
1. 마음속으로 자신이 성공하는 모습을 그려보라.
   그리고 그 모습이 지워지지 않도록 깊이 새겨두라.

2. 자신의 결심이 약화되거든 이기기 위해 적극적인 생각을 소리내어 말하라.

3. 장애물을 피하지 말라.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항상 어려운 난관이 있게 마련이다.
   따라서 그 어려운 점이 무엇인가 잘 검토하여 제거하라.

4. 타인의 위엄에 눌려 그를 모방하지 말라.
   어떤 사람이든 자신만큼 그 일을 잘 알지도 잘 처리하지도 못한다.

5. 자신을 이해해 주는 유능한 조언자를 찾아라.

6. 자신의 실제 능력을 평가한 다음 그보다 10%는 더 높이 끌어올려라.

7. 하늘이 나와 같이 있으니 어떤 일도 자신을 굴복시키지 못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로버트 H. 쉴러-

Posted by 카이사르21
1. 그날의 기분(바이오 리듬)에 맞춰 업무를 처리한다.
   어떤 날은 자신도 모르게 피곤하기도 하고, 상쾌한 기분도 들 수 있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좋은 날은 중요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좋지만
   컨디션이 저조한 날은 될 수 있는대로 적게 말하고
   중요한 업무는 다음날 처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2. 아침에 빨리 일어나는 것이 좋다.

3. 자는 시간에 관계없이 일어나는 시간은 일정하게 일어난다.

4. 일어나는 즉시 찬물로 세수한다.

5. 아침은 꼭 챙겨먹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6. 다음날의 계획은 하루 전날 밤에 세운다.

7. 다음날 입을 옷은 미리 챙겨둔다.

8. 가급적 12시 이전에는 잠을 자는 생활을 하라.

9. 잠자리에서는 모든 것을 잊고 숙면하라.

10. 한 시간을 일해도 집중해서 하라.

11. 10분간씩 낮잠을 자라.
    그것이 힘들다면 저녁에 퇴근해서 한 시간쯤 자는 것도 좋다.

12. 마감 날짜가 없는 날은 없다.
    계획과 목표를 세웠을 경우, 항상 하루 할 일을 체크하여 꼭 약속을 지켜야 한다.

13. 필요한 일과 필요치 않는 일, 먼저 할 일과 나중에 할 일을 구별하라.

14. 사소한 일부터 중대한 일까지 선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라.

15. 모든 일에는 할 때가 있다.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라도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
    또한,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좋은 일도 실패로 끝나는 수가 있다.


-아놀드 베네트 & 레이 조지프-

Posted by 카이사르21
1. 자신이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모르고 설명도 하지 못한다.

2. 오늘 할 일이 무엇이건 내일로 미룬다.

3. 자기 계발이나 업무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4. 자신의 일이 아니면 회피하고 책임전가를 한다.

5.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없고 변명할 생각만 한다.

6. 자기만족과 도취에 빠져 환상의 나날을 보낸다.

7. 중대한 문제에 직면하면 싸워보지 않고 타협하는 자세를 취한다.

8. 상대방의 잘못은 지적하면서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는다.

9. 안일하게 하루하루를 보낸다.

10. 작은 장애물에도 쉽게 포기한다.

11. 계획과 문제 분석표를 작성하지 않고 타성에 의존한다.

12. 기발한 아이디어나 기회가 와도 실행하지 않는다.

13. 환상의 꿈만 쫓고 실천을 하지 않는다.

14. 노력하는 것보다 일확천금을 꿈꾼다.

15. 나은 미래를 위해 투자하기보다는 지금의 생활에 안주한다.

16. 타인의 시선이나 비난이 두려워 앞에 나서지 않는다.

-나폴레옹 힐-
Posted by 카이사르21
1.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라.

2. 작은 일부터 지금 당장 시작하라.

3. 간절히 하고 싶은 일을 원하라.

4. 이미 성공한 것처럼 행동하라.

5. 성공 가능한 실천 목록을 작성하라.

6. 일의 우선 순위를 정하라.

7. 일단 행동하고 나중에 조정하라.

8. 일을 즐기며 그 일에 열정을 가져라.

9.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하라.

10. 잠들기 전 10분간 내일의 성공을 계획하라


-배리 파버-

Posted by 카이사르21
1. 올바른 지식: 인생을 항해하는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한다.

2. 지혜: 자신의 존재와 현재를 발견하는데 유용하도록 과거에 축적된 지식을 사용할 수 있다.

3. 동정: 자신의 사고방식을 견지하면서, 자신과 다른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들과 같이 활동할 때,
그들을 부드럽고 이해심있게 받아들여 주게 된다.

4. 조화: 인생의 자연스러움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준다.

5. 창조성: 자신의 인생 항로가 곤란에 처했을 때 다른 일로 인도하거나 새로운 길을 찾게 해준다.

6. 건강: 두려움에 대항해 싸울 수 있는 힘을 주고, 어떤 확증이나 보수없이도 모험을 걸 수 있게 한다.

7. 평화: 자신을 안정되게 해준다.

8. 기쁨: 항상 즐겁게 노래하고, 웃고 춤출 수 있게 한다.

9. 사랑: 자신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도달하게 하는 영원한 지침이 된다.

10. 통합: 모든 일들을 하나가 되는 곳으로 되돌아가게 해준다.


-레오 버스카클리아-

Posted by 카이사르21
1. 나에게는 훌륭한 인생을 구축할 능력이 있다.
   그래서 나는 절대로 중도에서 그만두지 않는다.

2. 무엇이든지 내가 마음속으로 강렬히 원하는 것은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래서 매일 30분 이상씩 성취한 모습을 상상한다.

3. 나는 자기 암시의 위대한 힘을 믿고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될 수 있다는 사고로 성공한 사람이 많다.
   그래서 매일 10분간 정신을 통일하여 자신감을 기르기 위한 '자기 암시'를 건다.

4. 나는 인생의 목표를 명확하게 종이에 쓴다.
   다음은 한 걸음 한 걸음 자신감을 가지고 전진해 가는 것이다.

5. 나는 정도(正道)에 따라 행동하지 않고는
   부도 지위도 결코 오래 가지 않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기적이거나 비열한 방법으로는 성공하지 않겠다.


- 나폴레옹 힐 -
Posted by 카이사르21